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업체 24곳이 참여해 각종 농산물, 식료품, 전통장류, 수공예품이 판매됐으며,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홈플러스 간 협의를 통해 판매수수료는 무료로 진행됐다.
이광노 본부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 제품 중 우수한 제품이 많이 있음에도 홍보, 판로개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홈플러스와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으로 입점 기회까지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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