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매주 공동주택, 중앙로지하상가, 전통시장 쉼터 등을 찾아 주민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지역에 위치한 기업체를 방문해 구인 발굴 활동도 병행했다. 직업상담사 5명이 맞춤형 취업상담과 기업체 알선, 교육훈련 정보 등을 안내했다.
또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정보망시스템인 워크넷에 지역 주민이 올린 구직상담으로도 취업을 돕는다.
박용갑 구청장은 "장기적 경제침체로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인과 구직 연계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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