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정부포상 18명·장관표창 25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상(3점),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술대상(1점) 등 시상이 이뤄졌다.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자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금탑산업훈장), 정석찬 동의대학교 교수(홍조근정훈장),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산업포장), 배두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근정포장) 등이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에는 씨엔티테크㈜의 `키오스크 웹·앱`이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이우소프트의 `Ez3D-i(AI적용 의료영상 솔루션)`가 대한민국 SW기술대상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빅데이터·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5G세상을 선도할 제품 및 서비스의 핵심요소가 소프트웨어임을 강조하며 소프트웨어 산업인들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