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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미래 남북 물·환경 협력 방안 찾는다

2019-12-02기사 편집 2019-12-02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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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남북관계, 물·환경 분야 전문가, 국회,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9년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워터데탕트'는 물(water)과 긴장완화를 뜻하는 프랑스어 '데탕트'의 합성어로, 물을 통해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는 임진강 공유하천 관리·협력 등 물을 통한 남북 평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0년 이후 실현 가능한 남북 물·환경 협력'을 주제로 공유하천 협력의 필요성, 북한 주민 대상 식수와 위생 분야 협력 필요성 등 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남궁은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과장, 김익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 이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북한 주민의 물 이용 접근성 개선 등 앞으로의 다양한 물분야 협력 방안을 준비하여 대한민국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남북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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