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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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4시 26분쯤 대전 서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3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주민들도 대피했다.

집 내부 10㎡를 태우고 15㎡가 그을려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오전 4시 39분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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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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