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지원 전략과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한 이날 행사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 600여 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표강사(오수석)의 정시대비 최종 지원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대전 진학지도협의회 소속 10명의 현직 진학교사들이 실시한 1대1 맞춤형 진학상담에는 상담 문의가 몰렸다.

정용래 구청장은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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