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보육기업 9곳이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 우수보육기업은 △테그웨이 △리베스트 △더웨이브톡 △쉘파스페이스 △레드윗 △리코 △알디프로젝트 △라온A&C △엠씨케이테크 등이다.

이들 기업은 부스 운영과 투자자와의 미팅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출시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경향을 파악,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파괴적 변화가 이끄는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CES 2020에서는 디지털 치료법·차세대교통수단·미래식품·안면인식·로봇 등 주요 5대 기술 경향을 확인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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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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