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 이응노의 생전 파리에 있던 아틀리에와 고암 아카데미 특유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응노미술관 소장품展 `예술가의 방`이 14일 대전시 서구 만년동 이응노미술관에서 개막했다. 관람객들이 재연출한 이응노 화백의 작업실과 응접실, 작품 등을 둘러보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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