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설 연휴기간(24-27일) 6개반 68명으로 이뤄진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을 비롯한 응급의료기관 10곳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된다.

연휴기간 문을 여는 가까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는 이용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외에도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도 조회할 수 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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