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설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23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334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 7486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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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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