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2019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개인정보 보호 교육·침해대책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균 79.2점보다 높은 90점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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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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