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전년 대비 50% 감소…사망자 0
대전청에 따르면 교통경찰관 149명을 배치해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연계한 소통관리와 혼잡예상지역 67개소를 특별 관리했다.
더불어 교통방송, 교통안내, SNS 등을 통해 교통 정보를 안내해 교통사고는 전년 46건에서 올해 23건으로 50% 감소했다.
부상자는 전년 67명에서 올해 33명으로 50.7% 감소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살인·강도 범죄는 접수되지 않았다. 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폭력 등 5대 범죄는 217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227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청 관계자는 "설명절 이후에도 안전한 대전치안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찰활동을 지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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