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총무팀장(오른쪽)이 김영미 송강사회복지관장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12일 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총무팀장(오른쪽)이 김영미 송강사회복지관장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한전원자력연료는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취약계층 확산 방지를 돕고자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예방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마스크 2400장과 손세정제 200개로, 각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이선남 총무팀장은 "최근 수요 급증으로 구매가 어려워진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스크 등을 추가 확보해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수진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