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자치단체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13일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자치단체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유성구는 13일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 2020년 정기총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는 대전 유성구, 충남 금산군·공주시·부여군, 전북 무주군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교류·협력하고 있다. 정용래 회장은 앞으로 협의회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백제권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통합홍보를 위한 상호교류를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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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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