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5개 지역아동센터와 보령육아원, 대천애육원, 보령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흰우유의 우수성 및 우유 마시기 습관 기르기 등 영양 및 위생교육, 수제딸기청 만들기 등 체험교육을 진행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특히 영양정보를 통한 흰 우유와 색소 우유, 음료수의 당 함량 비교를 통해 영양정보의 중요성, 올바른 식생활 습관,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김영호 센터장은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먹거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이 아닌 상호작용에 의한 체험교육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과 바른 식생활을 위한 어린이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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