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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법조인 1966년생 모임 '적마고우', 대전대·배재대에 손소독제 기부

2020-03-25기사 편집 2020-03-25 14: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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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교수, 법조인 등으로 이뤄진 모임인 '적마고우(赤馬故友)'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지역 대학에 기부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적마고우는 1966년 생 동갑내기 기업인, 의사, 교수, 법조인, 금융인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대전지역 오피니언 리더 모임이다. '붉은 말의 해'였던 1966년의 의미를 담아 모임 이름을 지었다.

적마고우 회원인 김동희 대전대 한의학과 교수는 25일 대전대에 손소독제 400여 개를 기부했다. 대전대는 손 소독제를 외국인 유학생, 보건진료소 등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적마고우는 또 지난 24일 배재대에도 손소독제를 전달한 바 있다. 배재대는 등교 기간에 맞춰 강의실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유학생과 재학생 모두가 코로나 19를 안전하게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복수 적마고우 회장은 "배재대에 유학 중인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손 소독제 기부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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