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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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 46분쯤 대전 동구 자양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빌라 내부 65㎡와 가재도구 등을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887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2시 14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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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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