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중부 3군 (충북 진천·증평·음성선거구)임호선 후보를 지지하는 여성 들아 8일 군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오인근 기자
더불어 민주당 중부 3군 (충북 진천·증평·음성선거구)임호선 후보를 지지하는 여성 들아 8일 군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오인근 기자
[음성]더불어 민주당 중부 3군 (충북 진천·증평·음성 선거구)임호선 후보를 지지하는 여성(350명)들이 8일 군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바꾸어야 할 때,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중부 3군의 변화와 발전, 혁신을 이끌어 낼 임호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경찰의 2인자로서 보여준 능력과 서민적 태도, 소탈한 성품"과 "아이들이 자라나는 사회, 여성들이 안전한 사회,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사회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실천"이라는 이유로 임호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여성들은 "전 세계의 모범으로 앞장서 싸우고 있는 정부에 힘을 모아주어 코로나 위기라는 국가적 재난을 꼭 이겨내자"고 다짐하고 "여성들의 소중한 투표로 이 답답한 현실과 세상을 바꾸고 일상의 평온을 회복하자"고 주장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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