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는 5월 8일에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자·효부와 효행학생 4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동구 태전로182 장주성씨 등 15명이 효자·효부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동대전고등학교 3학년 안민호학생 등 5명이 효행학생으로 대전광역시 교육감 표창을, 중구 모암로72-1 배금자 효부 등 13명이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이동환 학생 등 9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님일을 도우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효행학생으로 효장학금을 받았다.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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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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