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투시도. 자료=다우건설 제공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투시도. 자료=다우건설 제공
대전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 청약에서 마감됐다.

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54가구 모집에 2284명이 몰려 평균 1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4㎡에서 나왔다. 5가구 모집에 975명이 몰려 19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용 59㎡B는 2가구에 130명이 접수를 마쳐 65대 1의 높은 경쟁률 보였다. 59㎡A는 41가구 모집에 823명이 신청해 20.07대 1, 전용 59㎡C는 11가구에 107명이 신청해 9.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49㎡A는 53가구 모집에 183명이 접수해 3.45대 1, 49㎡B는 20가구에 35명이 청약해 1.75대 1, 49㎡C는 22가구 모집에 31명이 신청해 1.4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8-10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한편,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대전시 동구 홍도동 경성2차아파트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49㎡·59㎡·74㎡형, 총 419가구로 조성된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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