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국민연금Q&A] 연금 수령 5년 앞당기면 30% 손해

2020-05-21기사 편집 2020-05-21 14:28:24

대전일보 > 경제/과학 > 데이바이데이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출생연도별 연금수급개시 연령. 자료=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Q.현재 57세인데 연금을 미리 받을 수 있나?

A.2020년 현재 연령이 만 57세 이상이고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되는 사람은,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 만 62세 이전이라도 연금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조기노령연금'이라고 한다.

이때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다'라 함은 월평균소득금액이 '연금수급 직전 3년간의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사업장 및 지역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의 평균액'을 초과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기준 금액을 국민연금에서는 'A값'이라고 하며 2020년도 'A값'은 243만 8679원이다.

따라서 2020년 사업소득금액(필요경비 공제 후 금액)과 근로소득금액(근로소득공제 후 금액)을 합산한 금액을 당해 연도 근무(종사)월수로 나눈 금액이 243만 8679원 이하라면 조기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근로소득공제 전 월 338만 3741원(연 4060만 4894원)에 해당된다.(2020년 기준)

조기노령연금액은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연령에 따라 지급률이 달라진다. 연금수급개시연령이 62세인 1957-1960년생이 조기노령연금을 청구하면, 61세에는 원연금액의 94%, 60세에는 88%, 59세에는 82%, 58세에는 76%, 57세에는 70%가 지급된다. 또한 각 연령 도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청구일이 속하는 달까지는 매 1개월마다 0.5%씩을 가산해 지급한다. <자료제공: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