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철도시설공단 봉사단 35명은 블루베리 열매 보호를 위한 새망치기, 잡초제거, 비닐하우스 정비 등을 했다.

공단은 2018년 이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등을 펼쳐오고 있다.

윤여철 철도시설공단 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