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최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산새일센터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최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산새일센터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가 제9회 전국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최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산새일센터는 이원숙 취업상담사와 ㈜에이스테크(대표 김주식)도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포상식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과 일·생활 균형 확산에 기여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종사자, 민간기업을 격려하고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57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운영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서산시는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전문인력 양성,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확대, 여성 취·창업률 증가 등에서 전국 최우수 수준을 달성해 2년 연속 장관상을 받았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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