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이사장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이후 도마큰시장에서 상인회 관계자와 오찬을 하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조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과 함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깨강정, 과일, 건어물 등 먹거리를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대전 자혜원에 기부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전국 전통시장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최근 전통시장을 돌아보니 방문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같은 공동 마케팅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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