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4일 대전 새로남교회의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4일 대전 새로남교회의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전 새로남교회가 제5호 대전세종적십자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4일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새로남교회는 지난 달 1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억 원을 기탁하며 회원 자격을 갖게 됐다.

오정호 담임목사는 "새로남교회에서 전달해 드린 사랑의 나눔이 코로나19로 인해 말 못할 어려움에 놓인 이들에게 희망의 향기로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종사자, 재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방역물자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임용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용우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