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번 확진자(만년동, 40대 여)는 24일부터 발열, 두통 증상이 발현돼 25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26일 확진 판정됐다.
시는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들은 우선 자가격리 조치하고, 방문시설 등은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동선 등 관련정보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에서는 이날 하루 오전 10시 기준으로 확인된 2명의 신규 확진자를 비롯해 오후에 확인된 104번까지 총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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