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국제특허 출원시스템(ePCT) 기능을 확대해 국내 출원인이 전자인증서 없이도 국제출원서류와 중간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국제출원서 제출을 마쳤더라도 같은 날에는 출원내용을 자유롭게 수정해 다시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
두 기관 간 전산시스템 연계도 한층 강화된다. 국제공개언어인 한국어 국제출원을 영어로 번역하는 인공지능(AI) 기계번역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학습데이터를 교환하고 번역 품질평가의 공통 기준을 마련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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