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대전시,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서 학생 3명이 정규직 전환을 제의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은 사업에 참여한 배재대 학생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는 대전시,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서 학생 3명이 정규직 전환을 제의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은 사업에 참여한 배재대 학생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는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한 학생 3명이 정규직 전환을 제의받았다고 5일 밝혔다.

양성 사업은 배재대 3·4학년 학생과 지역 기업을 매칭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참여자 23명 중 ㈜한국식품연구소의 최예림(경영학과 4)과 ㈜영바이오랩의 지예나(생명공학과 4), 피플카의 조원희(경영학과 4)학생은 졸업 후 정규직 전환을 제의받았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성실히 기업에서 실무경험을 해줘서 고맙다"며 "이번기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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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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