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앞서 도는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통해 사회적경제기금을 조성, 신협중앙회를 기금 운용기관으로 선정했다.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한 금융 지원 사업`은 신협이 실행한 대출 손실 일부를 도가 분담해 신청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한다. 선정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은 향후 3년간 200억 원을 1.0% 안팎의 저금리로 대출받아 이용할 수 있다. 손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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