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층 고메이월드서 건강한 여름나기 별미 10종 선보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1층 고메이월드에서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여름 음식을 선보인다.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1층 고메이월드에서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여름 음식을 선보인다.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초복(16일)을 앞두고 11층 고메이월드에서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식을 비롯한 여름철 별미 10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 대표 메뉴인 냉면은 속초 코다리 냉면의 `코다리 냉면`과 중식당 청의 `중국식 냉면`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종류별로 내놓았다.

전통적인 여름 보양식도 다양하게 준비한다. 두레에서는 `삼계탕`, 제일제면소에서는 `삼계 칼국수`를 여름 시즌 메뉴로 선정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광화문미진의 `메밀 검은 콩국수`, 니시키의 `에비텐 붓가케` 냉우동, 대선칼국수의 `열무국수`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별미로 고객을 맞이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여름 별미 음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체질에 맞는 음식 선택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손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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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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