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분과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예상되는 리스크는 사전 예측하는 구조적 대전환을 꾀한다.
위원장인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추진위원회는 중부발전의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위원장으로서 각 분과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KOMIPO 뉴딜 추진 위원회 출범식 행사를 통해 `시작은 신속하게! 진행은 과감하게! 결과는 의미있게!`라는 기조로 KOMIPO뉴딜의 힘찬 시작을 다짐했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선도적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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