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1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22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세종시 산림조합, 산림토목 엔지니어링 기술자 등 관련전문가와 합동으로 지반 약화·침하 우려 보행로, 사면 절개지,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구간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김재주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도시공원과 녹지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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