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경남` 전경.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카운티 경남` 전경.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카운티 경남이 특색 있는 골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11일 골프존카운티 경남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우수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잔디 상태와 정교한 코스 레이아웃을 통한 코스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

우수한 잔디 관리와 전략적인 코스 조성, 사계절 내내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등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골프존카운티 경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멘토·멘티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까지 진행되는 멘토·멘티 캠페인은 멘토가 멘티의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멘티는 코스 난이도별 공략 노하우를 습득해 실력 증진에 나서게 된다. 멘토는 골프존카운티 경남을 5회 이상 찾은 내장객 중 워스트 타수가 90타 이하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캠페인 기간 내 10회 이상의 동반 라운드를 진행하면 12월 열리는 멘토·멘티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기준은 멘티 최초 라운드 타수를 기준으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 개선 폭이 큰 상위 3팀이다.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100% 당첨 썸머 룰렛 타임` 이벤트와 차 한 대로 골프존카운티 경남까지 이동 시 4인 팀에게 2만 원(1인당 5000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카풀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16개 골프장 중 동일 골프장을 5회 내장할 경우 그린피 50% 할인권을 제공하고,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예약 시 예약자에게 그린피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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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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