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연식은 대전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맺은 `Dream Up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하나로 지역 보호시설에 거주하며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진로와 연관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한전 직원이 멘토 역할을 맡아 멘티인 시설아동에게 그동안 접하지 못한 전기 분야 취득을 돕는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력시설 체험학습도 진행해 미래 전력인재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