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업적 최우수 3년패 달성 및 사회봉사 등 높은 평가 받아

[천안]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홍순광)가 농협 창립 59주년인 올해 농협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2017년부터 2019년 3년 연속 전국 종합업적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총화상 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총화상은 인화단결, 복무기강, 대외활동, 직무능력, 사업추진 등 모든 분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불린다.

홍순광 지부장은 " 이번 총화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동반자로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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