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7% 사은 행사와 함께 더블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16일 대전지역 최초로 `LG·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LG?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는 기존의 매장보다 2.5배 커졌고, 신규 콘텐츠와 함께 체험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는, 최신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탭키즈 체험존`과 `빌트인 비스포크존`을 전진 배치해 혼수 고객을 위한 쇼룸 매장을 구현 할 예정이다.

`LG 프리미엄 스토어`는 하이엔드 가전 전문 브랜드 `시그니처 존`을 별도의 공간으로 만들고, AI로 연결되는 `가전 씽큐홈`과 함께 캡슐 맥주 제조기인 `홈부르`와 `스마트 웨어러블 마스크`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LG·삼성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2일까지 금액대별 7%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여기에 LG 제품은 최대 8% 할인에 추가로 5% 할인을, 삼성 제품은 최대 7% 할인에 추가로 7% 할인하는 더블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신동민 롯데백화점 대전점 생활가전팀장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추세다"며 "대전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LG?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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