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충남대 간호학과 74학번으로 입학했다. 졸업 후 조교로 근무했으며, 1986년에는 전임강사로 위촉돼 46년 간 충남대에 몸담았다.
김 교수는 "46년간 이어온 인연을 뒤로하고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뒤숭숭하지만 앞으로 충남대 간호대학이 중부권을 넘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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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충남대 간호학과 74학번으로 입학했다. 졸업 후 조교로 근무했으며, 1986년에는 전임강사로 위촉돼 46년 간 충남대에 몸담았다.
김 교수는 "46년간 이어온 인연을 뒤로하고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뒤숭숭하지만 앞으로 충남대 간호대학이 중부권을 넘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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