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성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유성 복합터미널 사업 및 트램 등 각종 현안 사업마다 제대로 사업추진이 되는 것이 있는지 따져 묻지 않을 수 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당은 "또 변변한 기업도 없는 대전시의 경제는 날이 갈수록 더 힘든 상황으로 몰아가는 와중에서도 허 시장은 회전문 인사 등 자신의 측근 챙기기만 연연 할 뿐 시정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 있는 인사의 발탁은 찾아 볼 수 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칙도 기준도 철학도 없는 앙금 없는 찐빵 같은 본인의 시정을 바로잡고 하루빨리 대전 경제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미래를 위한 고민과 철저한 자기반성을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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