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청소기, 쿠쿠 식기세척기, 자코모 소파 등 특가상품 한정 수량 선보여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3개점에서 대형 리빙행사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Dream at HOME` 리빙페어. 자료=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 `Dream at HOME` 리빙페어. 자료=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맞아 소형가전·가구·주방 용품 등 리빙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하는 `Dream at HOME` 프로모션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전주점에서도 동시 개최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Dream at HOME` 리빙행사는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우선, 창립기념 특가상품으로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를 59만 8000원에, `쿠쿠` 식기 세척기를 24만 9000원에, `자코모` 4인 소파를 275만 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소형가전 인기 상품전`에서는 `필립스` 면도기를 17만 9000원에, `쿠쿠` 전기주전자를 5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구 상품군에서는 다우닝 `진열 상품전`이 열려 소파를 30-40% 할인 판매하고, 시몬스에서는 `인기 모델 특가 제안전`행사가 열리며 11월 1일까지 구매 금액대 별 7.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대전점에 입점되어 있지 않은 `미입접 리빙 브랜드 팝업행사`도 열린다. 스마트 IOT(원격제어 가능한 사물인터넷) 전문 브랜드 `헤이홈`에서는 스마트 체험존을 운영해 전동 커튼부터 스마트 조명과 홈카메라까지 요즘 대세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가 가능다. 전동 데스크 전문 브랜드 `루나랩`에서는 스탠딩 책상·게이밍 의자·듀얼책상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삼성·LG 전자`에서는 구매금액대별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가구 상품군에서는 구매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Dream at HOME 지하1층 이벤트홀 참여브랜드에서 쇼핑을 할 경우에는 구매금액대별 5% 상당의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정윤성 호남충청지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콕족`이 증가하는 등 변화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리빙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최근 트렌드인 홈인테리어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리빙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대대적인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호남충청지역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Dream at HOME 행사에서 특별한 혜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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