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은 국내 스크린야구 업계 중 유일하게 투구와 타격이 가능한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남녀노소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부드러운 재질의 `연식구`와 자동 타석 인식 센서 등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업체 선정,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KBO(한국야구위원회) 10개 구단의 엠블럼, CI, 선수명, 등번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단체 회식을 즐기려는 직장인들과 데이트를 하는 연인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별 룸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내 손소독제 비치와 직원, 손님 마스크 착용은 물론 정부의 방역 지침 권고사항 준수에 노력하고 있다.
홍진표 뉴딘콘텐츠 사업부장은 "스트라이크존은 개별 룸 운영으로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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