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18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전지부를 방문해 겨울철 주거 취약지역 연탄나눔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18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전지부를 방문해 겨울철 주거 취약지역 연탄나눔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18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전지부에 겨울철 주거 취약지역 연탄나눔 후원금 400만 원(연탄 5263장)을 전달했다.

이경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 계층에게 연탄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주거 취약계층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과 노후주택 밀집지역 소화기 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매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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