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건설㈜이 24일 대전지역 여덟 번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파인건설㈜이 24일 대전지역 여덟 번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파인건설㈜이 대전지역 여덟 번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 프로그램이다. 파인건설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성금 6000만 원을 기부하며 가입하게 됐다. 이와 함께 매해 연말 희망나눔캠페인에 5000만 원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최근 기부한 특별성금까지 1억 원 이상을 완납하며 그린회원으로 가입했다.

이관근 회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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