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2020 대전스타트업스쿨 창업경진대회`가 열린 가운데, 목원대 반충기, 이지연씨로 구성된 비에코팀이 한국예탁결재원장상을 수상했다.사진=목원대 제공
지난 20일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2020 대전스타트업스쿨 창업경진대회`가 열린 가운데, 목원대 반충기, 이지연씨로 구성된 비에코팀이 한국예탁결재원장상을 수상했다.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는 창업동아리팀이 `2020 대전스타트업스쿨 창업경진대회 및 캠프`에서 한국예탁결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진대회에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목원대 창업동아리 반충기·이지연씨는 태양광 패널 세척용 로봇 청소기를 출품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창출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예탁결재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정철호 산학협력단장은 "목원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동아리 활동 및 창업역량 강화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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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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