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에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목원대 창업동아리 반충기·이지연씨는 태양광 패널 세척용 로봇 청소기를 출품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창출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예탁결재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정철호 산학협력단장은 "목원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동아리 활동 및 창업역량 강화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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