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20년사 및 암종별 치료성적 공유

건양대병원은 다음달 4일 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6회 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과 20년사 및 암종별 치료성적`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건양대병원 외과 교수들이 분야별 암 치료성적에 대한 강좌를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건양대병원 외과 20년사(이상억 교수) △건양대병원 외과 수술 발전사(문주익 교수) △위암(이상억 교수) △간암(문주익 교수) △췌담도암(이승재 교수) △대장암(노승재 교수) △갑상선암(배인의 교수) △유방암(권성욱 교수) 등 8개의 강좌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억 외과 과장은 "지난 20년간의 건양대병원 외과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이를 정리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발전할 외과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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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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