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소주 보조라벨 '희망2021 나눔캠페인' 홍보 행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7일 ㈜맥키스컴퍼니를 방문해 `이제우린` 소주의 보조라벨 `희망2021 나눔캠페인`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사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7일 ㈜맥키스컴퍼니를 방문해 `이제우린` 소주의 보조라벨 `희망2021 나눔캠페인`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사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7일 ㈜맥키스컴퍼니를 방문해 `이제우린` 소주의 보조라벨 `희망2021 나눔캠페인`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06년부터 계족산 황톳길 조성 및 뻔뻔한클래식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에 대해 병당 5원씩을 적립해 10년간 40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으로 지역 인재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3년째 `이제우린` 소주에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 홍보문구를 삽입해 지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나눔문화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식 사장은 "함께라서 더 좋은 `이제우린` 소주에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전개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 소개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맥키스컴퍼니가 지역민을 위한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51억 2000만 원을 목표로 전개된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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