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신협은 지난 28일 신협대전충남FC축구단과 신협대전여직원회와 함께 대전 동구 성남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과 난방용품 전달 등의 `온(溫)세상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대전동부신협 제공
대전동부신협은 지난 28일 신협대전충남FC축구단과 신협대전여직원회와 함께 대전 동구 성남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과 난방용품 전달 등의 `온(溫)세상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대전동부신협 제공
대전동부신협은 지난 28일 대전 동구 성남동 일원에서 온(溫)세상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신협대전충남FC축구단과 신협대전여직원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100장과 22가구에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손재완 신협대전충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서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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