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 136개교에 학생보호인력(안전·배움터지킴이) 196명을 배치했다. 또한 통학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동지역 16개교, 읍면지역 4개교의 초등학교에 통학로 안전지킴이 총 20명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학교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020년 신설학교(해밀유·초·중, 반곡고, 장영실고)에 200만 화소급 이상의 고화소 CCTV를 설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보호인력 활동 시간을 확대해 학생 안전 보호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별 CCTV 카메라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등 학교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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