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문인회는 지난 4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제15회 한남문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남문인회 제공
한남문인회는 지난 4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제15회 한남문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남문인회 제공
한남문인회는 지난 4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제15회 한남문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제2회 한남문인신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 가운데 박영진 한남대 총동문회장과 손혁건 대전문인협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제15회 한남문인상 특별상은 노금선 시인, 운문 부문 대상은 강흥수 시인, 산문 부문 대상은 이용욱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 작가상은 이혜경 시인과 한기훈 동화작가에게 돌아갔다. 제2회 한남문인신인상은 시 부문 이예송, 소설 부문 김상민, 비평 부문 장희가, 감상문 부문 견정훈 씨가 차지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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