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금관 앙상블과 세션, 댄스팀인 팀 뉴머로우(TEAM Newmorrow)와의 협력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반 브라스는 춤을 주제로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기획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음악 그리고 클래식과 팝, 재즈,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스펙트럼으로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Mi Pescadito`와 `Vals Peruano`, `Por Una Cabeza`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동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