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코드 2020`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인의 청년작가의 작업세계를 소개한다. 회화부터 미디어, 설치까지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통해 동시대 청년작가들의 시선을 담는다. 이와 함께 `먹의 시간`은 대전의 한국화 중견작가 11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먹이라는 가장 본연의 소재로 돌아가 대전의 한국화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담는다. 김정희의`세한도`를 재해석한 특별 전시(4전시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대전시립미술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전시관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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